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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ON CANVAS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새로운 부티크에서 이탈리아 예술가 지오엘 아마로(Gioele Amaro)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으로, 갤러리의 분위기가 구현됩니다. 지오엘 아마로는 2021년 베이징에서 열린 ‘재해석 파트 II 프로젝트(RE-SIGNIFY II)’ 전시회를 계기로 이미 발렌티노와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6월 15일부터 그의 독특한 작품이 오페라 거리의 옥외 광고판에 널리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메종 발렌티노는 제59회 베니스 국제 미술 비엔날레(The 59th Venice International Art Biennale)의 이탈리아관의 주요 후원자로서, 메종이 추구하는 가치에 기반한 예술적 대화의 요소인 ‘발렌티노 온 캔버스(Valentino on Canvas)’와 같은 프로젝트들과 함께 문화를 장려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메종 발렌티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새로운 '발렌티노 온 캔버스'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예술과 문화 육성을 지원합니다. 피춀리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정성을 토대로 개성의 가치를 전합니다. 서로 다른 작가의 의미를 담은 붓 터치로 메시지를 전하는 이 새로운 방식은 관람자로 하여금 풍부한 감정과 믿음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는 예술이 가장 개인적인 감정의 본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창구라는 피춀리의 신념을 담았습니다.

 

발렌티노 온 캔버스 캠페인을 위해 메종 발렌티노는 국제적 명성이 뛰어난 3인의 예술가, 에밀리오 빌라바 (Emilio Villalba), 조르지오 셀린 (Giorgio Celin), 올가 포티피롬(Olga Pothipirom)과 협업하였습니다. 예술가들은 발렌티노 랑데부 컬렉션 속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원 스터드 백을 자유롭게 재해석했습니다. 독특하고 다양하면서도 포용적인 개인의 예술 작품과 각자의 예술적 가치관으로 탄생한 새로운 차원의 원 스터드 백을 만나보세요.

에밀리오 빌라바

“옷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이민자이자, 노동 계급의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항상 옷이 주는 힘과 옷차림에 따라 변화하는 타인의 시선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발렌티노처럼 큰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콜롬비아 예술가 최초로 조금이나마 저를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르지오 셀린

“옷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동 계층의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항상 옷이 주는 힘과 옷차림에 따라 변화하는 타인의 시선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발렌티노처럼 큰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콜롬비아 예술가 최초로 조금이나마 저를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밀리오 빌라바

“작품의 영감은 가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방을 구도에 자리잡게 하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와도 연관성을 가지길 바랐습니다. 저의 작품들은 보통 제 일상 속 주제들을 포함합니다. 이 주제들은 사람이나 물체이기도 하며 저와 함께 살아가는 것, 또는 산책을 하다 발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사물에 애정을 담아 그려냈고 전체적인 구도의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에서 반복은 흔한 주제로 이 작품 속 대부분의 사물 역시 이 전 작품에 등장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물이 그림속에서 변모하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더욱 복잡한 형태가 되기도 하고 그리면 그릴수록 더욱 간소화되기도 하죠. 발렌티노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행운이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milio Villalba - Giorgio Celin - Oh De La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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