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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발렌티노가 에어 프랑스, KLM와 SAF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와 항공사가 환경을 향한 공동 목표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과 항공 수송의 환경 영향 감소를 위해 노력합니다.

2022년 4월, 밀라노 – 메종 발렌티노가 에어프랑스(Air France)와 KLM 항공사 그룹에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현하기 위한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기업 프로그램 후원을 시작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메종 발렌티노가 추진 중인 녹색 전환 정책을 향한 중요한 행보입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운송 형태를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수반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메종의 약속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에는 지속가능한 연료가 환경을 위해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공동체 차원에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업 문화가가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테판 바노베르메르(Stefan Vanovermeir), 에어프랑스와 KLM 동지중해 지사장은 “항공 산업 분야의 탄소 배출 감소를 달성하려면 재생 가능한 항공 연료 생산이 핵심 과제입니다. 메종 발렌티노처럼 영향력 있는 기업이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 프랑스, KLM 그룹의 헌신에 깊이 공감하고 철학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사실에 일조합니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항공 운송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규모 있는 연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화석 연료와 비교했을 때 더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메종 발렌티노의 CEO, 야콥 벤투리니(Jacopo Venturini)는 “에어 프랑스, KLM과 협력하여 SAF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중대한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메종 발렌티노는 SAF 프로그램의 녹색 전환 목표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를 지지합니다. 발렌티노는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대체 에너지 연구, 개발을 후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연료의 지속적인 생산을 실현할 근간이라고 믿습니다. 메종 발렌티노에게 이번 파트너십은 환경과 사회에 더 환원해야 한다는 책무 수행의 일환이기도 하며 좀 더 의식 있는 경영을 위한 모든 정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려는 책임의 발현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메종 발렌티노를 포함하여 SAF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 프랑스, KLM과 협력하는 기업 회원은 기업 활동과 관련된 항공 수송의 탄소 배출량을 예측할 수 있고 이와 연계해 자발적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프로그램에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에어 프랑스와 KLM은 기부금 전액을 항공 대체 연료를 공급하고 사용하는 데 투자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지속 가능한 항공 운송 산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기업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파트너 기업들은 탄소 배출 절감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혁신적인 해결책 모색을 후원하면서 항공 운송의 녹색 전환에 기여하게 됩니다. 자사 기업 문화와 함께 점차 막중해지는 사람과 환경의 보호라는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메종의 정체성과 오랜 시간 쌓아온 유산을 앞세워 혁신을 향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갑니다. 발렌티노는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대안을 탐색하면서 끊임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는 탄소 배출 절감의 핵심입니다.

 

에어 프랑스와 KLM은 승객/km당 전체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에어 프랑스와 KLM은 또한 모든 관계자, 공공단체와 협력하여 2050년까지 탄소 제로라는 기후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수년간 에어 프랑스와 KLM은 대체 연료 분야의 연구와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습니다. 2011년, 두 항공사는 업계 최초로 대체 연료를 사용한 상용 비행을 도입하면서 화석 연료 대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항공 대체 연료는 폐유류, 재활용 소재, 삼림 잔여물로 생산 가능합니다. 항공기 모터 조작 없이 대체 연료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연료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 절감이 가능합니다. 현시점의 가장 주요 과제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의 전환이며 에어 프랑스와 KLM의 기업 고객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를 돕는다는 에어 프랑스, KLM 그룹의 개선 정책에 발맞춰 지난 9월, 에어 프랑스는 최초의 에어버스 A220-300 기종을 도입했으며 이 최신 기종을 항공사의 중, 단거리 비행 노선에 투입했습니다.

 

비교 불가한 성능을 자랑하는 에어버스 A220-300 기종은 탄소 배출량을 20%, 소음은 34% 줄인 항공기입니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목표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이 필요한 항공사에게도 유익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기업들이 환경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는 데 힘을 쏟는 상황에서 SAF 기업 프로그램은 에어 프랑스와 KLM 기업 회원들이 탄소 배출 절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메종 발렌티노는 대체 연료 사용을 지지하며 브랜드의 멈추지 않는 동력인 사회적, 환경적 책임 이행을 위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F00QmQWdjw&t=1s

https://afkl-safpro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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