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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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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1960년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와 지안카를로 지암메티(Giancarlo Giammetti)가 창립한 메종 발렌티노는 전 세계 패션을 선도하며, 특히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메종 발렌티노는 전통과 혁신을 통해 럭셔리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러한 두 가치의 조화는 미감을 빚어내는 창의적인 산업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발렌티노의 패션은 여성 및 남성 오트 쿠튀르, 프레타포르테 라인과 더불어 슈즈, 가방, 가죽 소품, 아이웨어, 스카프, 넥타이, 향수에 이르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 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직영 부티크 175개점, 그 밖의 1,500개 판매점을 통해 발렌티노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미학적이고 동시대적인 상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은 제조 공정, 공예 및 수공 작업을 이끄는 길잡이가 됩니다. 최근에는 발렌티노 수제품을 전담 생산하는 유서 깊은 미냐넬리 광장 아틀리에에서 쿠튀르 전문 학교 '보테가 쿠튀르'를 세웠습니다.

오늘날의 발렌티노

메이훌라 포 인베스트먼트 LLC(Mayhoola for Investments LLC)사는 2012년부터 Valentino S.p.A.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발렌티노 브랜드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렌티노는 오트 쿠튀르, 프레타포르테,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 아코니 그룹의 아이웨어, 로레알의 발렌티노 뷰티 컬렉션을 통해 발전된 글로벌한 비전에서 파생된, 고차원의 부가가치를 믿는 세계적인 패션 리더 중 하나입니다.

H.E. 라시드 모하메드 라시드

라시드 모하메드 라시드(Rachid Mohamed Rachid)는 이집트 출신의 저명한 기업가이자 투자자, 발렌티노 회장입니다. 알사라 인베스트먼트 그룹(Alsara Investment Group)과 그 자회사 비다야트(Bidayat)의 창립자이자 회장이기도 합니다. 알사라는 럭셔리와 웰니스 기업에 중점을 둔 국제 투자 그룹이며, 비다야트는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부문의 젊은 브랜드에 투자하고 이러한 기업을 육성하여 국제 무대에 진출시키는 데 주력합니다.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기업 발망의 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라시드는 립톤 티 앤 인퓨전(Lipton Teas and Infusions) 감사회 위원으로도 활동합니다.

또한 라시드는, 국제적인 사업가로서는 근래 역사상 최초로 산업통상부 장관이라는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경쟁을 촉진하고 다양한 산업 부문을 강화하는 개혁을 시행하면서 경제 자유화를 주도하고, 이를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에 연간 산업 성장률은 20%를 넘어섰고 실질 수출액은 3배가 증가했습니다.

내각에 임명되기 전에는 이집트에서 유니레버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회장직을 역임했고, 유니레버 MENA 및 터키의 사장직도 역임했습니다.

라시드는 이탈리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훈장(Cavaliere di Gran Groce, Ordine al Merito della Republicca Italiana)'을 받았습니다.

야코포 벤투리니

발렌티노(Valentino S.p.A)의 CEO, 야코포 벤투리니(Jacopo Venturini)는 발렌티노를 향한 강한 열정에 이끌리며 2020년 6월, 그의 세 번째 발렌티노 입사를 알렸습니다.

다방면에 걸친 전문성, 감수성, 글로벌 비전을 갖춘 그는 효과적인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여 발렌티노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CEO로 부임했습니다.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예리한 눈과 특별한 역량을 갖춘 야코포가 발렌티노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리라 믿습니다. 그에게 새로운 브랜드 여정을 맡기게 되어 기쁩니다." 라시드 모하메드 라시드 회장은 말했습니다.

야코포 벤투리니는 밀라노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뒤, 학업적 성취에 패션에 대한 열정을 결합한다는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1995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백화점 라 리나센테에 바이어로 입사해 역량을 갈고 닦으면서 패션 업계의 시스템을 체득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에 여성복 및 남성복 브랜드 매니저로 메종 발렌티노에 처음 입사했습니다.

5년 후에는 프라다로 스카우트되어 여성복 컬렉션 머천다이징 코디네이터로 입사했습니다.

2008년에 발렌티노에 의류 컬렉션 및 리테일 이미지 디렉터로 재입사하면서 2015년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이 기간에 메종 발렌티노는 쿠튀르, 프레타포르테, 액세서리, 아이웨어, 향수를 아우르는 강력한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2015년에 야코포 벤투리니는 구찌의 머천다이징 및 글로벌 시장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자신의 전문성과 비전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측면과 시장 및 고객의 요구를 결합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는 창의성이 영감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과 선견지명을 갈고 닦으면서 천재적인 디자이너들이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교류하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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